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 마누엘 미란다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푸에르토리코]]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란다는 어릴 때부터 [[뮤지컬]]에 빠져 자라며 직접 연기를 하고 작곡을 하는 등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. 동시에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팬이기도 했던 그는 1999년 이민자들의 삶을 힙합과 라틴 음악을 통해 풀어낸 뮤지컬인 《[[인 더 하이츠]]》[* 2015년에는 한국 프로덕션도 올라왔다.]를 쓰고서 대학 극단을 통해 공연을 올렸다. 이후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작품을 다듬은 끝에 2008년 직접 주연을 맡아 [[브로드웨이]]에 데뷔하게 되고, 이 작품을 통해 토니상 '뮤지컬 부문 대상'과 '최우수 음악상'등 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. 휴가를 떠난 미란다는 공항 서점에서 우연히 [[알렉산더 해밀턴]] 미국 초대 [[재무장관]]의 [[평전]]을 집어들게 된다. 아무 생각 없이 고른 두꺼운 책이었지만, 미란다는 이 책을 읽으며 해밀턴의 파란만장한 삶에 빠지게 되었다.[* 본인 말로는 읽다가 중간에 "분명 누가 전에 뮤지컬로 만들었을 거야"라고 생각하면서 [[구글]]을 뒤지기까지 했다고 한다.] 2015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해밀턴은 짜임새 있는 플롯과 개성있는 캐릭터 그리고 힙합, R&B, 팝,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큰 성공을 거뒀다. 그 뒤 영감을 얻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고, [[모아나]]의 작곡까지 맡게 된다. 모아나의 사운드트랙에서 '[[We Know the Way]]'와 '[[You're Welcome]]'의 오리지날 버전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[* 지나치게 개성적인 음색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선 밈이 되었다.]. 2021년 개봉한 [[인 더 하이츠(영화)|인 더 하이츠의 영화판]]에서 피라구아 가이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. 같은 해 [[렌트]]를 만든 [[조너선 라슨]]의 또다른 뮤지컬인 [[틱틱붐]]의 [[틱, 틱... 붐!|넷플릭스 영화판]] 감독을 맡아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. 2021년 말 개봉한 [[엔칸토: 마법의 세계]]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이로 인해 더 높은 대중성을 얻게 되었다. 엔칸토가 [[디즈니 플러스]]에서 스트리밍 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하기 시작하면서 '''[[We Don't Talk About Bruno]]'''가 '''[[빌보드 핫 100]]에서 5주 연속 1위'''를 기록하고 [[스포티파이]]에서 '''1위'''를 기록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. 디즈니 OST 역대 최초로 [[영국]] [[Official Charts]]의 1위도 차지했다. [[Surface Pressure]]는 빌보드 8위, 영국 차트 3위까지 기록하며 '''역대 디즈니 OST 중 가장 많은 곡을 10위권에 진입시킨 앨범'''을 만들었다. [[라틴 팝]]을 베이스로 한 사운드트랙 앨범은 큰 호평을 받아 4주동안 [[빌보드 200]] 1위를 달성했다. 그가 작곡한 8곡이 [[빌보드 핫 100]]차트에 진입하며 '''역대 가장 많은 OST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데에 성공한 디즈니 애니메이션'''이 되면서 작곡가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